빅테크의 새로운 도전, 시장을 주목하라!

한동훈, 김여사 문자 무시 논란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명품백 수수 의혹을 사과하겠다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을 두고 당권 후보 간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인 논의를 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 해병특검법 접수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병대원 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대통령은 오는 20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명품백 수수 의혹
• 김건희 여사의 문자
• 사적인 방식과 공적인 논의
• 야당 단독 국회 본회의 통과
• 해병대원 특검법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4조 '깜짝실적'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훌쩍 웃도는 실적을 냈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7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0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검찰총장의 입장

검찰총장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사 탄핵은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면책 특권을 벗어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시청역 사고 조롱글 20대 남성 입건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20대 남성이 입건되어 조사 중입니다. 자수 의사를 밝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