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상흑자, 전망치 초과 닞 일확천금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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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국제수지(잠정) 현황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경상수지는 254억 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상반기 전망치 279억달러에 가까운 수치이다.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6월에는 5월보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 달성 가능성은?
- 6월 상품수지와 본원소득 수지를 중심으로 상당폭의 흑자 예상
- 6월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5월보다 30억달러 더 늘어나 3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
- 본원소득수지는 6월에는 분기배당 실시효과가 사라지면서 상당폭의 흑자를 보일 전망
- 예상을 상회하는 5월 누적 경상수지의 빠른 개선세가 나타남
3. 하반기 전망 및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
하반기 전망치 | 해외 직접투자 증가 요인 | 수입 감소의 내수 부진 요인 |
8월 수정 경제전망 발표 예정 | 5월에 25개월 만에 최대 증가(63억 3000만달러)로 기존 해외 직접 투자 주도 업종의 활성화 | 누적 상품수입 5.7% 감소, 품목별로 가스, 화공품, 승용차 등의 감소가 관측됨 |
자동차, 2차전지 등 주도 업종의 소강 상태 및 재개로 해외 직접투자 증가 | 에너지 가격 상대적 안정으로 수입 감소 발생 |
이상인은의 전반적인 인식에 따르면 하반기로 갈수록 설비투자와 소비의 회복이 전망되고 있음. 전망치와 부합하는 원인으로는 수출 증가, 상품수입 감소, 에너지 가격의 상대적 안정 등이 있으며, 엔저로 인한 영향은 경쟁력이 높아지는 IT품목 등을 중심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4. 엔저 영향과 여행수지 변화
일본과의 수출경쟁 약화 우려와 엔저로 인한 원화 약세는 한국의 여행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근거리 여행 수요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음.
상기 내용은 한국은행 소식통을 인용한 것이며, 최종 확정된 내용은 발표된 보고서 및 공식 발표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한 정보 획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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