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글, 참사 현장 2차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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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메모 발생과 논란
온라인상에서 사고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메모지가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이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조롱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에는 희생자를 조롱하는 쪽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피해자를 향한 비아냥 글도 포착되었습니다.
- 온라인상 조롱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예고되었습니다.
- 피해자를 비아냥하고 조롱하는 쪽지가 온라인에 유포되었습니다.
경찰 대응 및 법적 조치
경찰은 | 쪽지 작성자를 추적하고, | 온라인 유포에 대한 수사를 예고하였습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장은 | 모욕죄와 명예훼손죄에 따른 |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
형법상 모욕죄와 명예훼손죄에 의해 형사처벌될 수 있음을 경찰이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의 지적
비뚤어진 인정욕구가 조롱 메모와 같은 참상을 빚어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런 글들이 오히려 악성 댓글을 유발하고, 자만심을 부추기는 착각에 빠뜨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피해자와 유족들의 우려
조롱글까지 퍼지며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롱글, 참사 현장 2차 피해 우려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