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7명의 희생자들이 빈소에 차려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장례식장에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가운데 6명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사고 발생 후 19일만에 장례 절차가 시작됐으며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언론사 및 사측 관계자의 출입이 제한되고, 유족과 조문객 외에 관련자들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충북지역의 한 장례식장에서도 사망자 1명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전체적으로 7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고로 인해 아직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8명입니다.

추모 분향소와 장례 절차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장례를 치르기로 한 가족들은 진실 규명을 위해 함께 해 온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나머지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망자 추모와 재발 방지 활동

화성시의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관련 사망자들의 장례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족과 유가족들은 함께해서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8명으로, 이들의 장례가 참사 해결 이후 예정되었습니다.

공장 화재사고 관련 최신 소식

고인들의 안식을 기도하며,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에 관련된 최신 소식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