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개통한 폰, 본인 인증 OK! 모바일 신분증은 재외국민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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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 시작
해외 거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로써 해외 거주 국민들도 현지 휴대전화로 본인 확인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해외 거주 국민의 불편 해소
해외 거주 국민은 한국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 본인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의 시행으로 해외 휴대전화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해졌다.
- 해외 거주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 없이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 확인 가능
-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은 LA 총영사관 및 기타 6곳에서 시범 발급되며, 추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 예정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
| 모바일 신분증 생태계 구축 | 모바일 재외국민증 시행 |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 |
|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완성해 나가는 방침 | 디지털 서비스의 포용성 높이기 |
행안부는 향후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통해 정부24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의 이용을 확대할 예정이며, 아포스티유 및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의 확대도 계획 중이다.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행안부는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재외공관 민원업무 등 오프라인 서비스에서의 활용을 논의 중이며, 디지털 서비스의 포용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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