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현금 살포 대신 구조적 소상공인 지원 방법 모색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방향 발표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시기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경제지표의 개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며, 현금 살포보다는 구조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약한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취약한 소상공인들이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과도한 대출 지원이 소상공인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지표의 양호한 모습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상회하며 물가가 안정되고 수출이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경제지표의 양호한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외국인 주식투자 추이를 예로 들어 국제사회의 경제에 대한 평가도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민생 현장에 경제 회복 온기 전달
양호한 경제지표가 민생의 활력으로 전달되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에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며,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역동경제 로드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 소상공인의 구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 미봉책보다 구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 경제지표의 양호한 모습 소개
- 민생 현장에 경제 회복 온기 전달 강조
-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방향 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저성장 우려가 높아진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 방향 회의
취임 이후 다섯 번째 경제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구조개선을 위한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의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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