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사퇴' 공방,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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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여야 반응
민주당은 꼼수 사퇴라며 비판, 국민의힘은 사퇴는 불가피한 선택이라 반박
- 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탄핵을 피하려고 꼼수 사퇴를 한 것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박찬대 원내대표는 방송 장악 쿠데타를 벌인 것에 대해 비판하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탄핵 겁박에 대응하는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정부질문과 관련한 여야 공방
민주당 | 국민의힘 | 대정부질문 |
방송장악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함 | 법안 상정 시 무제한 토론을 예고 | 채 상병 특검법 상정으로 두고 긴장감 상승 |
의원들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질의 | 법안 상정 시 무제한 토론을 예고 | 채 상병 특검법안은 위헌요소가 가중돼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을 건의 |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이 끝나면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필리버스터에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소식
국민의힘은 오늘 4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당을 이끌 포부를 밝혔습니다. 후보들은 각자의 비전을 발표하며 당 내 선거를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벌여졌던 후보들 간의 격렬한 공세가 조금 완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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