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野채해병특검법 상정 예고! 정쟁 그만하고 민생 살리자

대정부질문 예정,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정부질문을 촉구하며 국민의 편에 서는 입장을 밝혔다.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결단으로 대정부질문을 맞이하면서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와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자리로서 중요성을 부각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민주적 책무

추 대표는 대정부질문을 통해 무분별한 폭로성과 정쟁성 발언으로 인해 국민의 관심과 불신이 부상했다고 우려했다. 이에 민주당에게 국회를 파행시키지 않도록 당부하고, 어렵게 정상화한 국회가 다시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려는 민주적 책무를 강조했다. 또한, 야당도 수적 우위를 과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다수당다운 책임을 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 대표는 민주당에게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여야 합의 정신을 지키라고 요청했다.

국민의 정책 및 민생을 살리자

더불어민주당의 정쟁적인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쟁 보다는 국민의 생활과 민생을 살리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내대책회의의 공동의 책무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는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꼼꼼한 점검과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회가 민주주의의 꽃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