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교차로' 사망 참사, 9명 희생·4명 부상(종합)

교통사고 현장 상황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9명 중 3명은 응급 환자로 심정지 중상자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중상 1명, 경상 3명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 A 씨도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사망한 6명은 신원 확인 후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시정 조치

오세훈 서울시장은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안타까운 사고로부터 희생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또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경찰을 직접 지휘하여 사고 원인을 빠르게 규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습 대책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조와 신원 확인이 진행 중이며,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구급대원이 협력하여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운전자의 주장에 대한 확인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경찰의 대응

서울시와 경찰청은 사고 현장에서의 피해자 구조와 신원 확인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고 원인 파악

서울시와 경찰청은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