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경쟁률 최고 362대 1…3만 65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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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청약 경쟁률 비교

수도권 알짜 단지들이 특별 공급을 진행한 1일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BL)'가 평균 1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5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특별공급에서 287가구 모집에 3만 6522명이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생애 최초 유형이 362대 1로 가장 높았고,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유형에도 각각 9149명과 2809명이 몰렸습니다. 반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213가구 모집에 총 1만 2535명이 신청했으며,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여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가와 경기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분양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산성역 헤리스톤
7억 원 중반~8억 원 중반 전용 59㎡ 기준 13억 원대, 전용 84㎡ 기준 16억 원대 전용 59㎡가 8억 원 중반대, 전용 84㎡가 11억 원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보다 매력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은 분양가가 비교적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1.8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일대의 청약 시장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마포자이힐스테이트의 분양 경쟁률 비교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각각 다른 지역에서 특별공급을 진행했지만, 분양가와 인기의 차이로 인해 청약 경쟁률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양 현황은 지역별 부동산 시장의 특징과 수요에 대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그리고 경기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을 비롯한 다양한 아파트들의 분양 현황을 살펴본 결과, 각 지역의 부동산 시장과 수요 특성에 따라 청약 경쟁률과 분양가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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