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vs '연돈' 점주들, 해결사의 반란 충돌
Last Updated :
연돈볼카츠 점주의 주장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가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점주 A씨는 실제 매출액이 제시된 것의 절반 이하라고 주장했으며, 수익률도 허위로 약속된 것보다 현실은 7~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가율 역시 과장된 것보다 더 높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점주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임대료, 운영비, 배달 수수료 등을 부담하면 이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반박
더본코리아 측은 가맹점과의 계약 체결 시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치로 매장의 평균 매출액, 원가 비중, 손익 등을 제시한 것으로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동종 테이크아웃 브랜드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며, 최근에는 주요 메뉴 원재료 공급가를 인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점주들의 대응
신고 및 집회 | 요구사항 | 일정 |
점주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할 예정이며, 본사 앞 집회를 열고 대응할 방침입니다. |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점주 8명은 18일 오후 더본코리아 본사 앞 집회를 열고,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
점주들은 본사에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여러 차례 요구해왔으나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처리를 위해 18일 오후 한 차례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연돈볼카츠의 점주들과 더본코리아 측의 입장은 각각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이에 대한 공정한 해결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관련된 추가 소식 및 연관 기사들은 계속해서 주목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원' vs '연돈' 점주들, 해결사의 반란 충돌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