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미래를 위한 발전적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것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후보지 확정설

인천 계양구청장 윤환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북부권을 가까운 장래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확실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남부권에 위치한 문예회관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북부권에 문예회관을 조성하는 것이 검토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0여명의 구민들과 함께하여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을 계양에 확정해 달라는 강한 호소를 이어갔다.

분구와 지역 정당을 넘어

인천 계양구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조성을 강력히 주장하는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북부권의 문화예술회관이 계양에 조성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계양아라온이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으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665만명의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평가 기준 평당 125만원 수준이라는 자료를 제시했다.

계양구민의 마지막 희망

인천 계양구의 문화예술회관 조성을 둘러싼 갈등에서, 북부권의 중요성과 계양구민의 강력한 지지가 입지 조건과 감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북부권의 미래 방향성과 세부적인 입지 조건에 대한 강조를 통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계양에 확정해달라는 강한 호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강인한 의지

윤 인천 계양구청장은 기자회견 뒤 시청 앞 애뜰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민 등 30여명과 함께 삭발식을 진행했으며, 계양에 북부권 문화예회관을 확정해 달라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