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으로 전국 침수·정전, 전봇대 쓰러져 피해 잇따라

남부 지방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상황과 피해 현황을 알아봅니다.

남부 지방의 피해 현황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있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강풍이 불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강풍주의보도 발효되었습니다.
• 한라산의 누적 강수량이 300㎜를 넘어서며, 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이 최고 16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에서도 침수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주요 피해 현황

남부 지방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역별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경보와 대응

기상청은 7월 1일 오후부터 2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150㎜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보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사진 속으로

가로수가 무너지는 모습부터 차량을 덮치는 풍경까지, 실제 피해 지역의 사진을 통해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