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장맛비 오늘 밤 전국 수도권 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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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상황과 주의사항
27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장맛비를 즐기고 있으며,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전남과 경남 지역으로 확대돼 주말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 것을 예보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풍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체로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많아지며, 특히 제주도와 전라권, 수도권, 충청권, 경남권 등에서 시간당 최대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니 침수, 범람, 산사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장맛비를 즐기는 관광객들
- 전국 흐리고 많은 비
- 강풍과 풍랑 주의
- 30일까지 예상 강수량
- 침수, 범람, 산사태, 교통안전에 주의
강풍과 안전사고 예방
| 예상 최고 강수량 | 예상 강풍 속도 | 다음 일정의 온도 |
| 제주도: 100mm | 제주도: 70km/h 이상 | 서울: 32도 |
| 경기, 강원, 경상도: 80mm | 전국: 55km/h 이상 | 습도 높은 지역: 31도 |
| 서해5도, 제주도 북부: 60mm |
장맛비와 강풍에 대비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높은 습도로 온열질환 등에도 주의가 요망됩니다.
안개와 해상 안전사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해상에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섬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상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정체 전선과 장맛비
27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 정취를 느끼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점차 전남과 경남 지역으로 확대돼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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