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경영 30년 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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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과 AI 열풍

반도체의 나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24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차세대 AI 칩 '루빈'을 공개하며 대만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AI 전략을 공개함으로써 대만의 AI 파워를 각인시키고 있다.


삼성의 변화와 과거의 성공

31년 전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으로 삼성은 브랜드 가치 글로벌 5위, 반도체 매출 1위의 초일류기업으로 변신했지만, 선택적 기억과 후쿠다 보고서에 따르면 초격차 기술과 파운드리 부문에서 경쟁에서 삼성이 뒤처지고 있다.


HBM과 삼성의 변화

SK하이닉스 삼성 삼성
하이닉스의 HBM을 처음 개발 삼성이 양산에서 앞섬 삼성이 AI 열풍 시장을 무시
잠재력을 오판함 엔비디아와의 공급 수모 겪음 외려 화를 키움

삼성은 AI 열풍에 대한 대응을 미스하고, 현재 엔비디아에 납품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이 TSMC로 위탁생산을 넘기며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삼성의 도전

이재용 회장의 시스템반도체에서의 1등 선언으로부터 5년이 흘렀지만 TSMC와의 점유율 격차가 커지고, 노조가 파업을 선언함으로써 총체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은 내부 반성과 성찰을 통해 다시 혁신과 도전의 DNA를 깨우는 시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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