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대 훈련 중 총기사고, 경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송치

경찰 특공대 총기 사고와 조치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특공대 훈련 중 발생한 총기 사고로 인해 동료 대원이 다쳤다는 혐의로 A 순경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 되었습니다. A 순경은 지난 4월 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경찰특공대 사격 훈련장에서 대테러 대응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동료인 B 씨를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로 인해 B 씨는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과 왼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순경의 총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총기 결함은 아닌 실수에 의한 발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 및 조치

경찰은 사고의 발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하여 A 순경의 총에서 실탄이 발사됐음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총기 결함이 아닌 A 순경의 실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 대원 B 씨는 사고로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과 허벅지에 다쳤으며 수술을 받았습니다.
• 국과수에 의한 감식 결과, A 순경의 총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경찰은 총기 결함이 아닌 A 순경의 실수로 인한 발사로 사고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 A 순경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어 조사 중입니다.
• 경찰은 해당 사건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처리 중이며,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추가 안내 및 도움말

이상의 내용은 경찰특공대 총기 사고와 관련된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와 조치 상황에 대한 안내입니다. 더 많은 정보나 업데이트된 내용은 관련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사고 조사와 관련된 추가적인 소식이 있을 경우, KBS뉴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