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美 폭격기 대북 경고장 발신으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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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연합훈련 개요
미 B-1B 전략폭격기가 7년 만에 한반도에 전개되어 한미 공군이 합동직격탄(JDAM)을 비롯한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 훈련은 한미 공조 아래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상호운용성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전략폭격기와 한국 공군의 전투기들이 참여하여 종심 표적에 대한 정밀타격능력을 시현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훈련 내용
이번 연합훈련에서는 미 B-1B 전략폭격기와 한국 공군의 F-35A·F-15K·KF-16 전투기, 미국의 F-35B·F-16 전투기 등이 참여하여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하고 모의 표적들을 성공적으로 동시 타격하여 근접항공지원 및 정밀타격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JDAM 특징
GPS와 INS 유도 방식 | 주·야간 정밀폭격 가능 | 사거리 24㎞, 오차 13m |
스마트 무기로 변형된 정밀유도폭탄 | 모의 표적 동시 타격 가능 | 지하 및 해안포 기지 타격 가능 |
한미 공군의 JDAM 투하 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개와 향후 전망
미 전략폭격기의 전개와 합동훈련은 한미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 결과를 보여주었고, 한반도와 주변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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