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대유행 예상 초과의 현실이 다가온다!”

대원제약 진천공장의 생산 현황

대원제약 진천공장은 시간당 3만6000포의 약품을 생산하여 올해 매출액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맞춰 공장을 증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생산 라인의 풀 가동을 통해 감기약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3교대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공장은 연중 무휴로 가동되며, 생산량 증대를 위해 주말 운영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진천공장의 생산 시설과 규모

진천공장은 대지면적 8만㎡와 연면적 1만8000㎡의 규모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내용액제 생산시설입니다. 2019년 완공되었으며, 최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주요 의약품은 호흡기 제품 및 전문의약품이며, 기존 생산 라인에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인력 소요를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진천공장은 6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최대 42t의 내용액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스틱형 파우치 제품의 연간 생산량은 5억6000만포에 이릅니다.
• 생산 과정은 완전 자동화되어 있어 인력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최근 생산량 및 운영 계획

감기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원제약은 생산라인의 주말 가동을 결정했습니다. 백승영 총괄 이사는 "주말 가동을 통해 기존 생산량이 약 5%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12명의 직원이 3교대로 운영되며, 주로 기계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화된 시스템이 덕분에 직원의 개입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 추세와 목표

대원제약은 2023년 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에는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효자 제품으로 자리잡은 콜대원과 코대원 라인업이 이후에도 높은 수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라인 증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확충 및 공장 증설

진천공장의 물류센터는 고도화 계획을 통해 기존 6500셀에서 1만8000셀 규모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백 총괄은 "매출이 1조원에 도달해도 물류 입출고의 부하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하며, 공장이 두 공장의 통합 물류센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생산 계획 및 비전

대원제약은 향남공장에서 생산 중인 일부 내용고형제를 진천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입니다. 생산라인을 현재의 6개에서 10개로 확장하는 방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 수요의 충분한 소화를 위해 현재 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출 물량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백 총괄은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더 큰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대원제약 진천공장은 최첨단 생산 시스템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에 필요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출 목표와 함께 진천공장의 성장은 대원제약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신규 생산라인과 물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속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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