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2400여개, 한 달 사이 일곱 번째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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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지난달 28일부터 한 달 사이에 북한은 총 7차례에 걸쳐 대남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곳곳에서는 차량 유리창 파손, 건물 지붕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인천국제공항 항공기의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물풍선 살포는 북한의 탈북민 단체 대상 대북전단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오물풍선 내용물: 대다수의 오물풍선 내용물은 일정한 모양과 크기의 종이조각으로 파악되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오물풍선 피해: 차량 유리창 파손, 건물 지붕 파손 등의 피해가 국내 곳곳에서 확인되었고, 인천국제공항 항공기의 일시적인 중단과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 오물풍선 살포 빈도: 북한은 한 달 사이에 7차례에 걸쳐 총 2400여 개의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북한의 대북전단 대응
| 이름 | 내용 | 일자 |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며 추가 오물풍선 살포를 예고 | 21일 |
| 정부 |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며 이를 제지하지 않겠다는 입장 | - |
북한은 대북전단에 대응하여 추가 오물풍선 살포를 예고하고, 정부는 대북전단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여 제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된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정부 대응
정부는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며 이를 제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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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풍선 2400여개, 한 달 사이 일곱 번째 사진 속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