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구 / 원희룡, 부산 / 영남권 공 들이기
선거운동 풍경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각자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을 나누기 전 악수하는 모습,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 의원실을 돌며 보좌진과 인사하는 모습, 원희룡 후보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포옹하는 모습, 윤상현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 시민선거대책위원장 대모집'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있습니다.
후보들의 일정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27일 각각 대구와 부산을 찾아 핵심 지지층인 영남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대구를 찾아 대구 서구·달서구·달성군·수성구에서 열리는 당원간담회에 참석한 뒤, 28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영남권 민심을 얻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전날까지 대구·경북에 머물다가 이번에는 부산을 방문하여 핵심 지지층을 만나고, 나경원과 윤상현 후보는 국회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후보별 활동
| 한동훈 후보 | 원희룡 후보 | 윤상현 후보 |
| 대구 당원간담회 참석 | 부산시의회 방문 및 당원협의회 간담회 참석 |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수혁명 태스크포스(TF) 발족 |
| 부산 영남권 민심 얻기에 박차 | 영남권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섬 |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원협의회 참석 |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은 지역 방문 및 국회 활동을 통해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후보들의 다양한 활동
당 대표 후보들은 선거운동 활동 외에도 국회에서의 본회의 및 각종 회의에 참석하거나 지역 내 당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당 지지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방문을 통해 지지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들의 업무 일정
각 후보들은 선거운동 외에도 국회와 지역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업무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과 당 내 업무를 병행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