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운행 화물차·버스 시범운행지구 4곳 선정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소식에 대한 정책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 등 2개의 신규 시범운행지구가 추가되었고, 기존의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충남 내포신도시 2곳의 시범운행지구도 자율주행차 운행 구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현황

이러한 확장으로 인해 전북 지역은 올해 중 기술 실증을 거쳐 내년 초부터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서울에서는 새벽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하여 출근 시간을 앞당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서비스가 일상에서 안전이 담보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기대효과

• 장거리 화물운송의 효율적인 운영
• 출근 및 퇴근 시간의 교통체증 완화
•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의 강화
• 도시간 이동 시간 단축 및 생산성 향상
• 환경 보호와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

이러한 확대로 자율주행 서비스가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면서 운송 및 교통 시스템이 혁신되고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 서비스 관련 정보문의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 044-20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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