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 오물풍선 도발 비이성적 비열 - 북·러관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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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을 방문했다. 이는 현직 대통령이 미 항공모함에 승선한 것으로는 1994년 이후 30년 만에 해당하는 일이다. 윤 대통령은 미 핵항모를 방문하면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강조하며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판과 경고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비판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행위를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하며, 평화를 실현하는 데는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의 도발을 엄중히 경계하고 국제사회에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루스벨트 항모 방한과 한·미·일 3국 군사훈련

루스벨트 함 방한 한·미·일 3국 군사훈련
윤 대통령은 루스벨트 함의 한국 방문을 "지난해 4월 저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채택한 '워싱턴선언'의 이행 조치"로 밝히며,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루스벨트함이 한·미·일 3국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에 참가하기 위해 26일에 출항할 예정이며, 한·미·일 3국의 협력은 한·미동맹과 함께 또 하나의 강력한 억제 수단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루스벨트함 방한과 한·미·일 3국 군사훈련에 대한 중요한 의견을 밝혔다. 이로써 미 핵항모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강화와 국제 안보에 대한 경계가 한층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북한은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6번째로 해당되는 도발행위이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국제사회에 대한 경고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할 문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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