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30년, 해외 K모델 '모델테이너'의 변화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와 모델들의 성장 이야기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는 30년 넘게 모델 출신 스타들의 산파 역할을 해오며 모델들의 모델로 불린다. 그녀는 모델 출신 배우를 발굴하고 배우, 가수도 키우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해왔다. 이에 함께 성공한 모델 출신 배우들은 tvN 드라마를 통해 신드롬급의 인기를 끌었으며, 해외시장을 두드리며 모델테이너 개념을 선구했다.

모델들의 인성과 꿈

고은경 대표는 모델의 철학으로 인성을 중요시하며, 모델들에게 순수미뿐만 아니라 예의와 겸손함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모델상에 관한 철칙 중에는 20대든 30대든 교복이 잘 어울려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의 비전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는 더 많은 한국 모델들이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모델의 자질과 인성을 가르치며, 세계적인 톱 모델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모델 산업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의 열정

고은경 케이플러스 대표는 1982년 모델 데뷔 후 모델 양성과 패션쇼 기획 등을 하는 KPLUS를 설립하며, 연예기획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를 몸으로 터득하고 감으로 배운 경험을 토대로 모델들의 잠재력을 깨우치며, 모델은 물론 배우, 가수로의 꿈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