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성공장 리튬 23배 초과 보관으로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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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내며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의 발표 내용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들을 알아봅시다.
과거 벌금 처분 및 시정명령 조치
2019년에는 리튬 보관허용량의 23배를 초과하여 벌금을 부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소방시설 작동 불량으로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조선호 본부장은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현행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과거 벌금과 시정명령: 2019년 리튬 보관허용량 23배 초과로 벌금 부과, 2020년 소방시설 작동 불량으로 시정명령을 받음.
- 법 위반 여부 조치: 조선호 본부장은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현행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힘.
스프링쿨러 의무설치 대상 제외
| 2020년 스프링쿨러 의무설치 대상 제외: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리튬 보관창고가 아니라 일반 제조공장이라면, 공장면적에 따라 스프링쿨러 설치 유무가 결정되는데, 면적이 5000㎡에 못미쳐 해당되지 않았다. | 화재 소방신고 여부: 화재신고 기록이 없었으며, 화재 발생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 |
아리셀 관계자 발표
아리셀 관계자는 화재와 관련하여 "작업자가 점해액을 주입한 이후에 배터리 온도가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해 자체적으로 불량 인지하고 후드박스에 위치해서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했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재가 발생했고, 현장에서 진화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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