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참사 전 리튬 초과 보관, 화재 위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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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소식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현황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실종자 중에는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2명의 신원만 확인됐으며, 부상자는 8명입니다.
신원 확인 어려움
시신 심하게 훼손 | 신원 확인 난항 | 부상자 8명 |
한국인 2명의 신원만 확인 | 유해 수습에 어려움 | 신원파악을 위한 국과수의 노력 |
화재원인 규명에 총력 | 현장 합동감식 진행 | 다양한 단체의 협조가 이루어진다 |
작업 중 폭발로 추정 | 근로자 대부분 외국인 | 대피에 혼선 발생 |
화재로 신원이 심하게 훼손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의 협조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상황
화재는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리튬 배터리 완제품 3만5000여개가 있었던 탓에 피해가 커지고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돼 있어 대피에 혼선이 발생했고, 짧은 시간에 유독성 연기를 흡입하고 불이 커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성 아리셀 공장 대응 및 논란
화재를 인지한 후 신고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한 논란과 공장의 안전 점검 미흡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관련자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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