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대표, 안전 교육 부족에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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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관 아리셀 대표, 현장 대국민 사과문 발표
경기 화성 리튬 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겪은 상황에서,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현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전하는 의미있는 행동으로 평가됩니다.
박순관 대표의 사과와 약속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또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게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표의 깊은 애도와 사죄
- 부상자 및 피해자에 대한 빠른 회복을 바라는 의지
- 고인과 유족에 대한 전적인 지원 약속
-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 대한 책임감 표명
일용직 근로자 및 안전 교육 관련 발언
| 일용직 근로자 주장 | 정기적 안전 교육 답변 |
| 아리셀에서 일하던 일용직 근로자들은 불법 파견 인력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이 정기적으로, 충분히 이뤄졌다고 답했습니다. |
맺음말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박순관 대표의 사과와 책임회피 없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확고한 약속은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일용직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 교육에 대한 답변 역시 투명하고 신뢰할 만한 답변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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