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TF, 공장화재 범정부 협력으로 근본적 개선방안 추진

화성 공장화재 사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응

한편의 안타까운 화재로부터 사망자와 피해자들의 상황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책 발표

화성 공장화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범정부 TF를 구성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중대본을 주관으로 유사사고 사고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TF를 통해 안전점검과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 및 관계기관의 빠른 대응

• 행안부가 재발방지 대책을 총괄하고, 다른 부처와의 합동으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외국인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와 화성시에서는 피해자별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적절한 지원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외국인 사망자의 경우 외교부가 주한 대사관과 협력하여 관련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책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화재 대응을 위해 기존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진화가 어려운 경우를 위한 대체 진화 수단을 마련하도록 하였고,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 마련 등을 지시하였습니다.

정부 및 중대본의 대책 수립

정부의 약속

정부는 재난을 조속히 수습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TF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화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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