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 당정 대화 주목 수평적 재정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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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들의 정책 입장과 전략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들인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자의 정책 입장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각 후보들의 입장을 알아보자.
나경원 의원의 입장
나경원 의원은 '고난을 극복하는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선거는 미숙한 정치'라며 조건없이 힘과 마음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족함과 실수가 있다면 과감히 고쳐나가겠다고 밝혀 당정동행을 강조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입장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 강화 | 원팀으로 국정 성공 이끄는 방향 제시 | 당정관계의 안정화로 국민 불안 해소 |
신뢰가 있어야 당정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다. | 여당의 본분은 당과 정이 한팀이 돼서 국정과제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 당정관계가 불안해서 싸우다가 내부에서부터 무너지는 불행한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국민 불안감부터 해소해야 한다. |
원 전 장관은 또한 당정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건 굉장히 미숙한 정치라고 언급하며 강한 입장을 내세웠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후 '당정동행'과 '수평적 재정립'을 약속하고 출마를 공언했다. 이를 통해 국정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호소하였다.
결론
각 후보들은 당정관계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과 전략을 내세웠으며, 당내 결정적인 인물로 부상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 당정 대화 주목 수평적 재정립 예상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