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강제추행' 유영재 검찰 송치, 방송인 언니

범죄 사건에 대한 최근 소식

최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등에서 활동 중인 61세의 방송인 유영재씨가 배우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분당경찰서는 이와 관련된 사건을 지난 21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으며, 유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유씨의 주장과 대응

반면에 유영재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법률 대리인의 입장

한편, 선우은숙씨의 법률 대리인은 입장문을 내고 유씨 사건의 검찰 송치 사실을 알리며,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추가로 악의적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및 재혼 사실

이외에도 선우은숙씨와 유영재씨의 파경과 관련하여, 1981년에 이영하 배우와 결혼하고 2007년 이혼한 뒤,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씨와 2022년 재혼하였으나,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결혼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