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대북전단 살포…북한 맞대응 주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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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응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일 새벽 경기 포천시에서 대북전단 등이 담긴 대형 애드벌룬을 북한에 전송했다. 또한, 이와 별개로 20일 밤에는 북한으로 대북전단 30만장을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의 맞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내용
이번 대북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인민을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대북전단 30만장과 드라마 '겨울연가', 나훈아, 임영웅 트로트 등 동영상을 저장한 이동식저장장치(USB) 5000개, 그리고 1달러 지폐 3000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을 20개의 대형애드벌룬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였다.
북한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
| 남한의 대응 | 김여정의 위협 | 한국 정부의 입장 |
| 9.19 남북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대북전단 살포와 확성기 방송에 대한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 위협 발언 | '표현의 자유 보장'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전략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사죄 없이 계속 해당 행동을 펼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계속 대북전단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북민, 대북전단 살포…북한 맞대응 주목하는 이유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