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6명 호감도 조사, 오세훈 36% · 이재명 33%
Last Updated :
조사 결과 분석
최근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명의 주요 정치 인물들의 호감도와 비호감도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6월 3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의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3.1%포인트였습니다.
호감도 순위
- 오세훈 서울시장의 호감도는 36%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35%)가 뒤를 이었습니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31%), 홍준표 대구시장(30%), 그리고 이 의원(27%)이 뒤를 이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오 시장의 차가 9%포인트로 미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비호감도 상황
오 시장 | 조 대표 | 이 대표 |
50% | 54% | 58% |
홍 시장 | 이 의원 | |
60% | 61% |
위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6명 모두의 비호감도가 50%를 넘었으며, 이는 주목할 만한 상황입니다.
정당별 지지율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4·10 국회의원총선거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6%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32%, 더불어민주당은 28%, 그리고 개혁신당은 4%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 26%, 부정 6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응답률은 12.2%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조사 결과 종합
이번 조사 결과, 다음 대선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주요 정치 인물들의 호감도와 비호감도, 정당별 지지율, 그리고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정치적 분위기 및 대선에 대한 기대 등을 의미있는 데이터로 삼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선주자 6명 호감도 조사, 오세훈 36% · 이재명 33%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