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경제살리기 추진위 창원 상공계 인사 참여!

마산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 출범

2023년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굿데이뮤지엄 무학홀에서는 '마산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 출범식에는 마산지역 경제계와 행정, 교육, 언론, 금융, 의료계 및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마산의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추진위의 성공적인 출범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는 침체된 마산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 진행

출범식 이후,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제27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참석자들이 지역특성을 활용한 발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박진석 경남대 건축학부 교수는 마산지역의 경우 교통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주거와 산업, 상업 지역의 통합 정비를 강조하며 새로운 도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최재호 회장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 박진석 교수의 마산지역의 재구성과 도시 발전 전략.
• 정호진 연구위원이 제안한 대형 개발사업의 의의.

마산지역 재구성의 필요성

박진석 교수는 마산지역이 과거 도시건설 방식을 벗어나 교통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거·산업·상업·행정지역의 통합 정비를 제안하여 압축도시 형태의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마산의 지속 가능한 향후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상권 활성화 방안 및 발전 제안

정호진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재단장 및 마산어시장과 수산물시장, 마산해양신도시까지 연계한 대형 개발사업을 상권 활성화구역과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투자유인을 제공*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개발 및 시스템 도입

정호진 연구위원의 제안 중 도시계획 사전협상제도 도입은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개발이익이 지역사회로 환류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소멸 방지와 청년 인구 유출 대응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는 지역소멸과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지역 내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청년과 여성 친화형 동네 형성을 강조하며 여가환경 개선과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마산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마산 경제 살리기의 기대 효과

마산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여러 경제 활성화 전략들로 인해 마산의 미래는 더욱 밝게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산경제의 편안한 환경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및 향후 방향성

마산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기반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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