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지지부진, 법사위·운영위 1년씩 vs 참으로 황당

법사위·운영위 1년 전담 제안

국회의 여야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교대로 맡자는 제안을 하였고,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나타내며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 국민의힘의 제안으로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교대로 맡자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나타내며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 국회의장은 원구성 협상 기한을 이번 주말까지로 못 박으며 최후 통첩을 날렸고, 이에 상황이 급박해지고 있습니다.
• 22대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이 대선 정국까지 자칫 국회와 대통령실이 야당의 공세에서 벗어나기 힘들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원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 일치함을 보여야 합니다.
• 이번 6월 임시회의 회기는 7월 4일까지로, 회기 내에 국회법이 정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제안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국회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교대하자고 깜짝 제안을 내놨으며, 이에 대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 의장의 최후 통첩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후 통첩으로 원구성 협상 기한을 이번 주말까지로 못 박으며, 상황이 급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 모색이 필요합니다.

원구성 협상의 중단

원구성 협상이 중단되며, 여야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음에 대해 적절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