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MDL 침범으로 지뢰작업 중 사상자 발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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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 침범 사태
18일 오전 8시 30분경,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하여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대응하였다. 이는 4월부터 북한이 다수병력을 투입하여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발생한 사태이다.
북한군 작업 내용
- 경계력 보강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
-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
-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미상 구조물 설치 작업 중
- 작업 도중 사상자 발생에도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 중
북한군의 활동 규모
작업 지역 | 작업 인원 | 특이동향 |
전선지역 | 수십명에서 수백명 | 작업 중 폭발 및 사상자 발생에도 무리하게 작업을 이어가는 상황 |
북한의 이러한 활동은 북한군과 북한 주민의 월남 및 귀순 차단 등 내부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향후 작업지역을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군은 전선지역 일대 우발상황에 대비하여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으며, 유엔사와도 긴밀히 협력 중이다.
북한의 지뢰매설과 작업 확대 가능성
북한의 작업 내용을 고려할 때, 지뢰폭발 및 사상자 발생에도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지역을 점차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국제사회와 우리 군의 대응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인다.
북한군 MDL 침범으로 지뢰작업 중 사상자 발생한 사례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