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 여친 살해, 김레아의 심신미약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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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수원지법 형사14부에서 진행된 김레아의 살인 및 살인미수 공판에서 김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며, 범행 당시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레아는 A씨와 이별을 통보하려 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A씨를 살해하고 B씨에게 중상을 입혔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상황
김레아는 A씨와의 이별을 통보하려 한 시점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다가 A씨가 폭력 행위를 항의하며 이별을 통보하자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살게 되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레아의 이름, 나이, 얼굴 사진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중대 범죄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첫 사례가 되었다.
재판과 신상 공개
법적 결정 | 재판 과정 | 다음 공판 |
신상 공개 결정에 불복하여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 집행정지 가처분은 기각, 본안 소송 진행 예정 | 7월 25일, 양형 조사를 위한 증인신문 예정 |
결론
김레아의 재판과 신상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판결이 내려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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