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이시원 전 비서관과 10번 대면하여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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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내용 개요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개입 여부에 대한 수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진행 중이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사이에 대면 보고 및 통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공수처는 대통령실의 사건 조사에 개입 여부를 파악 중이다. 또한, 유재은 관리관이 이전 비서관에게 서면 보고서도 제출했으며, 과거 10여 차례의 대면 보고 및 수차례의 통화가 이뤄진 사실이 밝혀졌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이 해병대 수사단 조사와 관련하여 군 검찰단의 수사에 영향을 미친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유재은-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간 통화 및 대면 보고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간에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10여 차례의 대면 보고 및 26차례의 통화가 이뤄졌다. 이들 간의 첫 통화는 채 상병 순직과 관련된 조사 결과를 국방부가 회수해온 이후로 이뤄지며, 유재은 관리관은 이 전 비서관에게 서면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 간의 통화는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논란이 되는 시점에서 이뤄졌으며, 해당 내용이 군 검찰단의 수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수사 중이다.
수사의 방향
유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 간 대면 보고 및 통화 | 해병대 수사단 조사 결과에 영향 | 군 검찰단의 수사 및 입건 여부 |
공수처의 조사 및 수사 | 대통령실의 사건 개입 여부 확인 | 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및 유재은 관리관의 입건 가능성 검토 |
최종 판결을 향해
공수처는 유재은 관리관과 이 전 비서관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닿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 및 수사, 그리고 법적 판단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이끌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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