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교 흉기 난동,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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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30분쯤 어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오늘 오전 8시 30분에는 동일 커뮤니티에 교사 살해를 예고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학교를 점검하였으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교사를 보호 조치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게시글 확인 및 수사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흉기 난동 예고와 교사 살해 예고 게시글에 대한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흉기 난동 및 살해 예고 글의 작성자 신원 확인
- 전송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및 확인
-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교사 보호 조치
- 학교 주변 및 관련 시설 점검
- 학교 내부 CCTV 등을 통한 추가 수사
경찰 대응
신고 내용 확인 및 조사 | 우려되는 지역 점검 | 피해 예방 및 대응 조치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글 확인 | 학교 및 주변 시설 점검 | 피해 대상 보호 및 관리 계획 수립 |
작성자 신원 파악을 위한 조사 |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 | 경찰 출동 및 대응 요령 습득 |
안전 대책 마련
경찰과 학교는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교사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능한한 빠르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학교 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글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학교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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