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금고 도둑, 날카로운 눈매와 갸름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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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2019년 11월, 가수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후, 2020년 1월에 자택에 침입하여 금고를 훔친 용의자의 몽타주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2020년 12월에는 사건이 '미제 편철' 처리되었습니다. 최근에는 CCTV 화질을 개선하고 몽타주를 통해 용의자의 외모적 특징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금고를 훔친 용의자가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70㎝ 후반의 키를 가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의 남성으로 추정됩니다.
범인의 특징
-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을 CCTV가 포착
- 성별: 남성, 연령: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키: 170cm 후반
- 근시 교정용 오목렌즈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
현직 수사관의 설명에 따르면, 범인은 "눈매가 좀 약간 날카롭고 턱은 좀 긴 편으로 갸름한 턱일 수 있으며, 광대뼈가 돌출된 것 같고 코가 뭉툭한 부분들이 있다"고 추정됩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수사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금고 도난 사건의 의혹
구하라의 친오빠 발언 | 다큐멘터리 내용 | 의혹 제기 |
금고 안의 내용물을 정리하면서 중요한 것들은 제가 다 뺐다. 범인이 금고를 가져갔을 때는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 영국 BBC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의 실마리를 찾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구하라의 친오빠는 "금고가 사라진 것을 몰랐을 정도로 다른 물품들은 모두 제자리에 있었으며, 집을 뒤진 흔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범인이 훔친 금고 안에는 6대의 휴대전화가 남아있는데, 이들의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 재조명
최근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사건이 재조명되었으며, 해당 방송에서는 CCTV 화질 개선과 몽타주를 통한 용의자의 특징 파악이 이루어졌습니다. 사건은 여전히 용의자의 특정은 안되었지만, 재조명을 통해 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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