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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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인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7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을 위해 에어인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경쟁 유지, 항공화물 경쟁력과 자금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 에어인천: 국내 유일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아시아 노선 위주의 화물사업을 운영 중
- 향후 전망: 아시아나항공과 결합하면 미주, 유럽 노선 네트워크와 중·대형 화물기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
에어인천과 매각 계획
| 계약조건 협의 |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 유럽 심사 승인 예정 |
| 7월 중 | 이후 | 예정 |
에어인천과의 매각 계획은 현재 계약조건을 협의하고,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후 유럽 경쟁 당국의 심사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의 전망
대한항공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경쟁환경을 유지하면서 항공화물산업의 성장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으며, 매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에어인천과 대한항공의 미래
에어인천과 대한항공의 협력을 통해 더 강화된 화물운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한국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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