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입 해상 물류 지원! 선박 7척 주요 노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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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응 계획
최근 해상물류 운임비의 상승과 선복 부족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응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조 컨테이너선 투입
신조 컨테이너선 7척을 투입하여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수출입물류에 대한 강건한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3척의 임시선박을 미국 서안, 동안 및 중동지역으로 긴급 투입하며 대형 신조 컨테이너선 7척을 주요 노선에 투입하는 계획입니다. 중요한 점은 대형 컨테이너선 중 1685TEU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전용선복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물류비 지원 및 신용보증 강화
물류비 지원이 가능한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분 202억 원을 조기에 집행하고, 대금결제 지연 등에 대비해 수출신용보증 보증한도를 우대(1.5배)하는 조치를 통해 수출기업의 운임비 부담을 경감하고 유동성을 지원합니다.
부가적 대응대책
대응대책 | 부가적인 사항 | 담당부처 |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 면밀한 동향 모니터링 및 신속한 대응 |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
컨테이너 공용장치장 확대 | 부산항 신항 인근에 저렴한 수준의 공용장치장 확대 | 해운정책과 |
애로 발굴·해소 지원 | 수출비상대책반 중심으로 애로 발굴 지원, 코트라·무역협회 내 정보제공 및 애로접수 창구 운영 | 글로벌성장정책과 |
해상물류 운임비 상승에 따른 조치가 지속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차질없는 시행이 이뤄질 계획이며, 적시적 대응을 통해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문의는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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