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 환경부 “정책 차질 없이 추진 중!”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사업 예산 현황
2023년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사업의 총 예산은 665억원이었으나, 2024년에는 489억원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대기환경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예산 감소는 대기정책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 환경부는 이러한 예산 변화의 배경을 설명하며, 대기관리정책의 지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사업
환경부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사업대상 및 체계를 변화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영세 업체의 미세먼지 저감에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방지시설의 교체 및 설치를 지원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원된 방지시설의 시설 수는 14,268개이다.
- 이 기간 동안 국비 지원액은 7,372억원에 달한다.
- 노후된 방지시설의 교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산안 편성의 변화
2025년부터는 사업 지원 체계가 개별 사업장 지원에서 지역단위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우심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별 대기질 개선의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환경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예산안을 조정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의 의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은 환경과 국민의 건강에 대한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점에서 미세먼지 관리사업은 단순한 예산 집행을 넘어서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경부의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환경부의 대기정책 방향
지원 활동 연도 | 지원 시설 수 | 총 지원액 |
2019 | 1,500개 | 1,000억원 |
2020 | 2,000개 | 1,500억원 |
2021 | 2,500개 | 1,800억원 |
2022 | 3,000개 | 2,000억원 |
2023 | 2,000개 | 1,072억원 |
환경부는 각 연도별로 방지시설 설치와 교체를 지원하며, 이에 대한 성과를 관련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미세먼지 관리사업 및 예산 관련 문의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관리과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대기질 개선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또한 정책 뉴스자료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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