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반발에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7천707명 신청 폭증!

병원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만, 전체 전공의의 56.5%가 사직했으며, 이에 대한 대학들의 모집 인원 신청이 있었습니다. 일부 병원은 사진 전공의들의 자리를 비워놓고 일부만 뽑을 계획이며, 지역 대학병원 중에는 '사직 처리'를 보류하거나 상반기에 확보하지 못한 전공의 인원만 하반기에 뽑는 곳도 있습니다.

전체 사직 처리 현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56.5%에 해당하는 7천648명이 사직했으며, 복귀자는 전체 전공의의 8.4%에 그쳤습니다. 빅5 병원에서는 사직자가 전체의 92.0%에 이르렀고, 복지부는 '전공의 복귀대책' 발표를 통해 각 수련병원에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했습니다.

빅5 병원의 사직 처리 현황

위와 같이 빅5 병원에서의 사직 처리와 모집 현황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

지역 대학병원은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상반기 결원분만 모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수도권으로의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 상이하나, 일부 결원분만 하반기에 모집하거나 보류하는 등 다양한 대응을 보였습니다.

전공의 복귀 상황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복귀 상황과 대학병원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전공의 복귀대책' 발표를 통해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