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직원 2200명, PB상품 검색 조작 후기 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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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과징금과 검색 순위 조작
쿠팡은 자사 상품 검색 순위를 조작하고, 수많은 구매 후기를 조작하여 1,4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약 2년 동안 6만 4,250개의 상품을 조작된 검색 순위로 높였고, 이로써 프로모션 상품 매출은 76% 증가했으며, PB 상품의 노출 비율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 검색 순위 조작: 6만 4,250개의 상품이 조작된 쿠팡 랭킹순 상위권에 노출되어 프로모션 상품 매출은 76% 증가하였고, PB 상품의 노출 비율도 높아졌습니다.
- 구매 후기 조작: 2,297명의 임직원을 동원하여 7만 2,000개의 PB상품에 조작된 구매 후기를 작성하여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입점 업체 불이익: 21만 개의 입점 업체가 자사 상품 노출이 어려워지고, 쿠팡의 거래액에서 입점업체 상품의 비중이 줄었다는 점에서 입점 업체에게도 피해를 준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쿠팡의 반발과 입장
규제 반발: 쿠팡은 규제에 반발하여 상품 추천 기준을 정부가 정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규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입점 업체 차별: 쿠팡은 입점 업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 관계라고 주장하였으나, 이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 소비자 기망 부인: 쿠팡은 직원이 다는 상품 후기는 전체 0.1%에 불과하며 모두 신분을 밝혔기 때문에 소비자 기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쿠팡은 행정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공정위 처분의 부당함을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쿠팡의 입장과 반발
쿠팡은 자사 상품 검색 순위를 조작하고, 수많은 구매 후기를 조작하여 1,4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약 2년 동안 6만 4,250개의 상품을 조작된 검색 순위로 높였고, 이로써 프로모션 상품 매출은 76% 증가했으며, PB 상품의 노출 비율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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