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화장실 청결 혁신 소식에 모두 놀라!
KTX 열차 개선 작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쾌적한 열차 이용을 위해 KTX-1 열차 화장실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작업은 주로 2004년에 도입된 KTX-1 편성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의 전면적인 점검과 정비가 포함된다. 이 개선 작업의 주요 목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9월까지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한 35칸의 화장실에 대해 정밀 점검을 실시하여, 필요한 설비와 청결 상태를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분사 탈취제를 설치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세정제를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무궁화호 화장실 개선
무궁화호 열차의 화장실 개선도 중요한 관심 사항이다. 코레일은 무궁화호 화장실에 살균 장치를 시범 설치하였으며, 2개월간의 운영 후 공기질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연말까지 모든 무궁화호 열차에 살균 장치를 도입할 예정이다. 살균 장치의 도입은 고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방역과 위생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승객들은 더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TX-1 열차 화장실의 정비 계획 수립.
- 우선 정비 대상인 35칸의 화장실 점검 및 정비 시행.
- 무궁화호 화장실의 살균 장치 도입과 효과 연구.
철도역 화장실 개선 계획
코레일은 철도역 화장실의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고장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객들이 불편사항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고장이나 불편 사항을 담당 부서에 직접 전송하는 구조로, 신고 절차가 더욱 간편해진다. 이러한 시스템은 올해 말 서울, 오송, 대전, 동대구, 부산 등 5개 주요 역에서 시범 운영될 계획이며, 시설물 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이다.
서비스 품질 개선 계획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서비스 품질 개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이러한 계획은 실제 개선 작업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도 포함된다. 지속적인 피드백 수집 및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킬 예정이다.
개선 작업 정리
열차 유형 | 개선 내용 | 예정 일자 |
KTX-1 | 화장실 내외부 정비 및 자동 탈취제 설치 | 2023년 9월 |
무궁화호 | 살균 장치 도입 완료 | 2023년 연말 |
코레일의 개선 작업은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미래 방향 제시
코레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고객의 편안함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개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다.
결론
코레일의 최근 개선 작업들은 고객의 환경을 생각한 실질적인 조치로, 보다 나은 철도 서비스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코레일은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렇게하여 철도 이용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