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위협 미국의 강력한 대응 준비 완료!
보니 젠킨스 소개
보니 젠킨스(Bonnie D. Jenkins) 박사는 현재 바이든 정부의 군비통제 및 국제 안보 담당 차관으로 재직하며, 2021년 7월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바마 행정부 하에서도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 안보 및 비확산 담당 특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젠킨스 박사는 국제 안보, 군비 통제, 비확산 및 세계적인 무기 확산 방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은 그녀의 정책 결정과 국제 협력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방한 및 활동
젠킨스 차관은 최근 2024 REAIM Summit(리에임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녀의 방한은 북한의 정권수립일인 9·9절과 시기가 일치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건설 정책을 강조한 가운데 젠킨스 차관은 "확장 억제를 통해 북한의 모든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과의 안보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젠킨스 차관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모든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한미 간의 확실한 약속을 강조하였습니다.
- 방한 목적은 북핵 문제와 관련된 여러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이기도 했습니다.
AI와 사이버 위협 대응
젠킨스 차관은 미국 정부가 안보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제재를 피하고 돈을 벌기 위해 사이버 공격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사회에 큰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I는 이러한 사이버 위협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책임 있는 사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젠킨스 차관은 AI를 통해 이 위협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확장 억제 전략
젠킨스 차관은 북한의 핵 공격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미국과 대한민국은 이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확장 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이러한 대비는 북한과의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포함합니다. 70년간 이어져 온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두 국가는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핵화 정책 및 확장 억제
비핵화의 중요성 | 확장 억제의 역할 | 미국의 정책 방향 |
비핵화는 여전히 중요한 목표입니다. | 확장 억제는 북한의 위협을 견제합니다. | 북한과의 대화 준비 상태를 유지합니다. |
젠킨스 차관은 북한의 핵무기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비핵화가 여전히 유효한 목표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확장 억제를 통해 보완되어야 하며, 미국은 상호 배타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열린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강화된 확장 억제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의 핵무장 논의
한국 사회 내에서 일부는 미국의 확장 억제만으로는 북한의 핵 위협을 충분히 저지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체 핵무장이나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젠킨스 차관은 이러한 요구에 대해 NCG와 EDSCG 같은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한국의 핵무기 금지 약속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고수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협력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약속은 더욱 확고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최근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거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국제 사회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젠킨스 차관은 이 양국의 관계가 매우 걱정스럽다고 언급하며, 군사력이 강화될 경우 그 영향력도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들 사이의 무기 거래와 상호 관계를 비판하고, 그들이 주고받는 내용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관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