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카자흐·우즈벡, 거둔 성과와 협력의 미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일정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 중 마지막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였으며, 국빈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60억달러에 달하는 가스전 및 플랜트 사업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카자흐스탄과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으로 카자흐 내 광물 개발과 생산에 한국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협력 강화와 에너지, 인프라 개발 수주 지원 외에도 인적교류 활성화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의 기대와 계획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교통, 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구체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우즈벡에 대한 3위의 공적개발원조(ODA) 공여국으로, ODA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파생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일정

윤 대통령은 14일에는 한-우즈벡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고, 우라늄, 몰리브덴, 텅스텐 등 광물 자원 풍부한 우즈벡과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통, 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은 국내 기업들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라늄, 몰리브덴, 텅스텐 등과 같은 광물 자원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