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풍 장애인 영화제 특별 상영 소식!
장애인 영화 관람 독려를 위한 가치봄 영화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장애인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한 ‘제25회 가치봄 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한다. 이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권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장관은 특별상영회에서 직접 화면해설을 한 영화 ‘소풍’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균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함께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치봄 영화제 소개
‘가치봄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적으로 저명한 장애인 영화제이다. 이 영화제는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며 장애를 주제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3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아울러, 이번 영화제는 지난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CGV 피카디리 1958에서 열리고 있다.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장애인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장애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한다.
영화 ‘소풍’과 화면해설 참여
이번 특별상영회에서 상영될 영화 ‘소풍’은 장애인 관객들을 위해 제작된 가치봄 영화로, 유인촌 장관이 직접 화면해설을 녹음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관은 지난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녹음실을 찾아 화면해설 녹음에 참여하며, 장애인 문화향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참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영화 관람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노력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마다 ‘가치봄’ 영화제 개최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영화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하여 연간 100편 이상의 ‘가치봄’ 영화를 제작하며, 지역별로 다양한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장애인들이 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영화 관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결론 및 향후 방향
| 장관 발언 | 영화제의 의미 | 앞으로의 계획 |
|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는 영화제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 “문화향유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 “문체부는 장애인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유인촌 장관의 발언은 장애인 영화 관람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 향유권을 더욱 확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한, 영화제와 같은 행사들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그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다가오는 해에도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 장애인들이 케이-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기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