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 인간 삶의 혁신을 이끌다 - 인공지능의 미래
의협 "주말까지 정부 입장 전향적 변화 있다면 집단휴진 재검토"
의협은 다음주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있다면 휴진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늦어도 내일까지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등 구체적인 대정부 요구안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한 후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공매도 내년 3월 31일 재개…금융위 "전면금지 연장" 의결
정부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내년 3월 31일부터 공매도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조처는 이달 말까지였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했으며, 내년에 불법 공매도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공매도를 재개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선고
재판부가 맡아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재판부가 배당되었습니다.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 사건이 수원지법 형사11부에 배당됐습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 "채상병 특검법과 국정조사 병행 추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의원들은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특별검사)법'의 조속한 처리와 함께 국정조사를 병행 추진할 예정입니다.
밀양 피해자 "반짝 상처만 주고 끝나지 않길…분노·걱정 감사"
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 자매가 "많은 분이 제 일 같이 분노하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반짝 피해자에게 상처만 주고 끝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美 출장 마친 이재용 "삼성 강점 살려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자택에서 단독 미팅을 갖는 등 IT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주요 빅테크 기업 CEO들을 잇달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13일 제4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사는 특수형태근로·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수준을 따로 정할지와 업종별로 최저임금 수준을 달리할지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우리은행 100억대 횡령 혐의 직원 구속…횡령액 몰수·추징 예정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우리은행에서 10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하고 환자 성폭행까지…의사 징역 17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지진 당일, 피해 예측가능 상황이라 보고받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부안에서 4.8 규모 지진이 발생한 어제, 피해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