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디지털트윈 플랫폼으로 댐 방류 시뮬레이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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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가람플러스를 통한 물관리 혁신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대전 본사에서 '디지털 가람플러스'를 시연하며 물관리 혁신에 대한 역량을 과시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물관리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트윈 물관리플랫폼을 개발하고 전 국토에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현실 세계와 동일한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수재해 결과를 시뮬레이션하여 미리 예측하고 최상의 물관리 시나리오를 도출한다. 디지털트윈 물관리플랫폼은 연결형과 지능형을 넘어 자율형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적인 물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디지털 가람플러스의 특징

  • 디지털 가상세계 시뮬레이션: 디지털 가람플러스는 현실 세계의 수재해를 가상세계에서 시뮬레이션하여 미리 예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데이터 시각화: 강우, 수위, 유량, 물순환 등의 실시간 정보를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보다 직관적인 정보 분석을 가능케 한다.
  • 자율적 물관리: 연결형, 지능형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적인 물관리를 지원하며, 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댐 하천 모니터링, 홍수 분석, 물순환 관리, 댐 가뭄 관리 등에 활용된다.

디지털 가람플러스의 확산

대규모 지역 대상 확대: 디지털 가람플러스의 적용 대상은 한국 내에서 5대강 본류 유역을 넘어 전 국토로 확대되고 있다. 해외 시장으로 확장: 최근 중동 등 해외시장으로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우디 5개 도시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침수 모니터링 확대: 디지털 가람플러스는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침수 모니터링과 예측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침수로 인한 물관리 수요가 커지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의 확산을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지리정보와 데이터베이스 연계: 웹-통합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플랫폼은 다양한 지리정보와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여 홍수예측, 수리·수문, 범람, 수질 모형 등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 가람플러스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 관리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5단계(자율)까지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의 물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육안의 기회를 포착하여 전례 없는 도시침수로 물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결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의 가치와 안전을 위해 디지털 가람플러스를 통해 물관리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는데, 미래에는 더 많은 혁신과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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