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에 수출 전용 공장 설립 소식!
농심의 수출전용공장 설립 계획
농심이 부산에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는 농심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간 수출량을 크게 증가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1918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상반기 착공되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공장은 기존 부산 공장과 합쳐서 연간 10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입니다. 부산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한 결정이었으며, 해외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출전용공장의 위치 및 생산 계획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건설될 계획으로, 이곳은 기존 건면 생산시설의 여유 부지에 맞춰 조성됩니다. 2026년 완공 예정인 공장은 연간 5억 개의 라면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되어 있어서, 해외 시장에 대한 공급 능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농심은 이를 통해 세계적인 라면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부산항의 수출항로 접근성
-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판매법인 설립 검토
- 남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진출 계획
- 60억 개 라면 연간 생산 목표 설정
- 향후 물류센터 신설 발표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
농심은 이번 수출전용공장 설립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초에 판매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유럽시장과 관련하여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지역으로의 확장을 적극 모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려 합니다.
농심의 글로벌 여정
농심은 이미 서울 명동과 프랑스 파리에서 K라면의 인지도를 높이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신라면을 홍보하며,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장 설립 이후, 농심의 연간 라면 해외시장 공급 능력은 총 27억 개로 증가하게 되며, 이를 통해 농심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